인큐베이팅은 사전적으로 부화, 배양이라는 뜻과 더불어 미숙한 것을 스스로 좋아지도록 돕는다는 뜻이 있습니다. 그런 의미로 벤쳐기업 인큐베이팅, 사회적 기업 인큐베이팅 등 시작단계에서 취약할 수 밖에 없는 기업을 키워준다라는 의미로도 사용이 되고, 많이 들 아시다시피 채 10달을 채우고 나오지 못한 아기를 보호해주는 용어로도 사용됩니다.
라셈드 인큐베이팅은 피부가 스스로 좋아질 수 있도록 피부에 좋은 성분만 깊숙히 침투시켜 내부에서부터 좋아지도록 돕는 프로그램입니다. 피부의 겉만 관리하던 기존 피부관리 프로그램과 차별화 되는 새로운 개념입니다.
또한, 라셈드 앰플에 사용된 유효성분들은 애초에 빛과 열, 수분에 매우 취약합니다. 또한, 물질 그 자체로는 안정화 되기 힘들어 화장품등으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많은 첨가물을 넣어 안정화 시켜야 했는데요. 그런 이유로 한때 시중에 팔리던 비타민 함유 제품들이 실제로는 비타민이 없다는 결과가 발표되기도 했습니다.
라셈드는 첨가물을 넣지 말자라는 컨셉에서 시작한 제품입니다. MNG(Multi Nanosome Granulated) 기술로 비타민 등 유효성분을 유화제 없이 안정화 시키고 액체와 파우더를 따로 보관하기 때문에 장기간 보관 및 유통이 가능하지만, 사용하기 위해서는 그 두 성분을 섞어 피부에 잘 스며들 수 있도록 매만져 줘야 합니다. 이 과정 또한 앰플의 유효성분이 가장 적합하게 변하도록 도와준다는 의미에서 인큐베이팅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