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철 나음피부과 원장님께 듣는 ‘라셈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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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38 2015.07.01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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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고 밝고 생기 넘치는 ‘동안 피부’를 만드는 최상의 솔루션!
순수 비타민을 피부 속까지 전달해 건강한 피부를 만드는 ‘라셈드’ 앰플은 어떻게 만들어졌을까요?
루트로닉과 함께 라셈드 화장품을 기획•개발하신,
루트로닉 임상연구 실장 ‘구본철’ 나음피부과 원장님과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Q1. 라셈드를 기획하게 된 배경은 무엇인가요?
여자의 평생 로망은 TV 속 여배우처럼 맑고, 밝고, 생기 넘치는 피부를 갖는 것이죠. 하지만 매일 아침 축 처진 피부와 눈 밑 색소침착의 흔적을 가리기 급급한 것이 현실입니다. 특히 30대에 들어선 이후에는 아무리 꼼꼼히 세안을 하고, 좋은 화장품을 발라도 한계가 느껴지기 마련이지요. 비싸고 좋은 기능성 화장품을 아무리 발라도 소용이 없다 느끼는 이유는 바로 나이가 들면서 각질층의 두께는 점점 더 두꺼워지고 피부 재생 능력은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이런 고민을 병원에서 매일 접하면서 저는 과연 ‘피부관리에 가장 효과적인 화장품은 무엇일까’에 대한 고민을 시작하게 됐습니다. 그리고 피부 겉뿐만 아니라 속까지 ‘개선’시켜주는 신개념 피부 솔루션 ‘라셈드’ 화장품를 개발하게 된 것이죠.
Q2. 라셈드 개발 과정에서 느꼈던 어려움은 없으셨나요?
처음 라셈드 컨셉을 만들어서 회사에 공유한 시점은 2012년입니다. 2015년 5월에 라셈드를 세상에 처음 알렸으니 기획, 개발, 출시까지 약 3년이 걸린 셈이죠. 아이디어에 불과했던 것이 제품이 되고, 그 제품이 실제 우리가 의도했던 효과를 나타내는지 검증하는 모든 과정은 저에게 고비와 도전, 그리고 즐거움의 연속이었던 것 같습니다. 라셈드를 개발하면서 생각해야 했던 어려운 문제들이 참 많았습니다. 예를 들면 ‘왜 화장품에는 성분이 그렇게 많은가’, ‘피부과에서 화장품은 부가적인 존재로만 남아야 하는가’, ‘모두가 효과를 인정하는 성분은 무엇인가’, ‘효과 있는 성분만 남기기 위해 해결해야 할 문제는 무엇인가’, ‘실제로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은 검증 되었는가’ 같은 질문에 답을 해야 했던 것이죠. 50여명이 넘는 연구진들이 투입되고 수십억 원이 넘는 개발비가 투입되는 등 오랜 시간 동안 고민과 실험을 거듭한 결과인 만큼 라셈드 화장품에 대한 애정이 남다릅니다.
Q3. 기존 화장품과 차별되는 라셈드의 특징은 무엇인가요?

시중의 화장품을 분석해보면 화장품에 들어있는 유효성분은 일반적으로 화장품 총량의 10% 이하입니다. 그중에서도 마치 패스츄리 같은 겹겹의 각질층을 통과해서 피부 속까지 들어가는 화장품의 양은 약 1%에 불과하죠. 하지만 라셈드는 ‘왜 화장품에는 성분이 그렇게 많은가’라는 의문에서부터 개발을 시작한 화장품인 만큼 유효성분이 화장품 총량의 대부분을 차지하도록 만들었습니다. 합성방부제, 색소, 산화방지제 등 일반적인 화장품에 들어 있는 20가지 이상의 불필요한 성분을 과감히 제거하고 전문가라면 누구나 인정하는 꼭 필요한 최소 성분만으로 만든 것이죠. 또한, 아무리 피부에 좋은 성분이라도 분자 크기가 크면 피부를 통과하지 못한다는 사실에 근거해 앰플 유효성분의 분자크기를 나노화하고 만들어진 비타민을 인공막인 리포좀에 담아 유효성분이 파괴되지 않고 피부 속까지 깊이 전달되도록 구조화했습니다. 개인별 피부고민에 따라 맞춤 앰플을 사용할 수 있다는 점도 특징입니다.
Q4. 라셈드 블로그 방문자에게 전하고픈 피부관리 팁이 있다면?
본격적인 여름을 앞둔 7월이네요. 여름은 사계절 중 자외선 양이 가장 많은 시기인데, 자외선은 피부 노화를 일으키는 주범입니다. 평소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바르는 것이 중요하고요. 피부 컨디션을 끌어올리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셔야 합니다. 피부 겉을 ‘관리’하는 개념이 아닌 피부 속을 ‘개선’시켜주는 신개념 피부 솔루션 라셈드로 올 여름에도 건강하고 아름다운 피부 미인이 되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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